안녕하세요, 데이터 시각화 밋업 ‘보다(BODA)’를 소개합니다. ‘보다(BODA)’는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 종사하거나, 데이터 시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위해 2022년 여름에 결성된 밋업입니다.

밋업의 이름인 ‘보다(BODA)’는 ‘데이터(Data)를 본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는데요, 그만큼이나 데이터의 세계를 깊게 들여다’보고’, ‘보여주는’ 것에 진심인 구성원들이 모였습니다.

<aside> 💡 밋업의 목표

  1. 데이터 시각화 커뮤니티 형성
  2. 데이터 시각화의 전문성 강화
  3. 데이터 시각화 분야의 기술 교류
  4.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의 희로애락 나누기 </aside>

<aside> 👉 밋업 참여 신청하러 가기

</aside>

보다의 세 번째 밋업에 초대합니다

밋업_포스터_3rd.png

밋업 정보

<aside> 🎤 세미나 연사 1. 김세나

프로필_김세나.png

발표 내용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시작하셨나요? 다른 분들이 데이터 시각화를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새로운 툴을 고민하던 사이, 저는 제가 잘 다루는 도구로 그래프부터 그려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파워포인트로 시작했던 데이터 시각화 작업들과 강의 경험에서 느낀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실무자들의 인식에 대해 소개합니다.

연사 소개

정보디자이너이자 오피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생존형 파워포인트 디자인)와 뉴스레터(피피티레터)를 통해 활용하기 좋은 문서 디자인 팁과 그래프 제작법 등을 나누고 있습니다. 공부한 내용은 써먹어야 내 것이 된다는 생각 아래 여러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비즈 인포그래픽 공모전(특선), 성동구 데이터 콘텐츠 공모전(금상), Information Is Beautiful Awards 2023(Longlist) 에서 얻은 성과로 오피스 프로그램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인 데이터 시각화 자료를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데이터 시각화 컨텐츠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aside>

<aside> 🎤 세미나 연사 2. 임유나

프로필_임유나.png

발표 내용

이번 발표에서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잘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 시각화 디자이너로서 해왔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시각화의 무엇을 어떻게 디자인해야 효과적일지에 대해 얘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데이터 시각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보았던 사례도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연사 소개

현재 AI 데이터 스타트업 페블러스에서 데이터 시각화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유나입니다. 시각화와 인터랙션을 통해 사람들이 데이터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아름답고 편리한 도구와 스토리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본격적으로 하기 이전에는 교육, 기업PR, 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리서치, UX/UI 설계, 정보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이후 KBS 데이터저널리즘팀을 거쳐, 미디어 스타트업 alookso 데이터팀, 그리고 현재까지 약 9년간 데이터 시각화 디자이너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aside>

<aside> 🎤 사회자 장슬기

장슬기기자-프로필.png

현, MBC 데이터 전문 기자 전, KBS 데이터저널리즘팀 데이터 분석가

</aside>

✅ 밋업 참여를 위해 RSVP를 해주세요